스포츠중계 11월 16일 【V리그-여자부】 현대건설 vs 대전정관장 스포츠분석.국내배구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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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6일 【V리그-여자부】 현대건설 vs 대전정관장 스포츠분석.국내배구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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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루니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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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(6승1패)은 지난 11월 13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-0(25:18, 25:19, 25:14)으로 승리했으며, 그 이전 11월 8일에는 대전정관장을 상대로 3-1(25:12, 27:29, 25:22, 39:37)로 이기며 6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이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블로킹 10-4, 서브 2-0, 범실 13-17로 우위를 보였습니다. 특히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모마(15득점, 성공률 35%)와 양효진(16득점, 성공률 58%)이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하며 활약했고, 안정적인 수비로 긴 랠리에서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. 김다인 세터의 차분한 경기 운영과 김연견 리베로의 탁월한 수비력도 돋보였으며, 정지윤(12득점, 성공률 45%) 역시 리시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.


대전 정관장(3승3패)은 직전 경기인 11월 12일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2-3(26:24, 18:25, 21:25, 26:24, 10:15)으로 패배했습니다. 또한 11월 8일 홈에서 치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도 1-3(12:25, 29:27, 22:25, 37:39)으로 패배하며 2연패 중입니다. 이 경기에서는 블로킹 9-14, 서브 1-6, 범실 34-27의 기록을 남겼습니다. 주전 공격수 메가가 39득점(성공률 39%), 부키리치가 22득점(성공률 29%)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, 5세트에서 연결과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. 특히 주전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부상으로 빠지며 김채나와 안예림이 그 자리를 채웠으나, 안예림 세터는 5세트에서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


* 경기 분석 & 배팅추천 *


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1월 8일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-1(25:12, 27:29, 25:22, 39:37)로 승리했습니다. 당시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3-4로 앞서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, 정관장은 염혜선의 공백 속에서도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146득점으로 리그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며, 공격 성공률 45.49%로 리그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어 두 팀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.


★ 추천 픽 : 현대건설 승 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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